말로만 듣던 하와이!!

비록 출장으로 가는 하와이 지만

말로만 듣던 기대감 설레감으로 추울발~~

우리는 KE 001편 나리타 공항 2시간 경유 편이용!

힘들진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경유하는 시간도 짧고

찾아 가는길도 너무 쉬웠다~ 한국말 하는 일본이지만,

그래도 알아들을수 있을정도??

단, KE 001편은 한국 사람들이 별로 없다 ㅜㅜ 승무원만 한국사람

나머지는 모두 일본인?? 내가 탔을때는 한국인 나까지 포함 4명정도??

그렇지만 절대 불편 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여기서 팁!! 일본 경유할 때 액체류 규정이 까다로와요!! 왠만하면 공항에서 액체류

안사는게 좋을 듯…………사게되면 지퍼백 가져가서 밀봉해야되요!! 약품이나..그런거는 제외!

지퍼백도 구매하고 싶어도.. 따로는 안파네요..

?

인천-나리타에서 기내식 1번, 나리타 ? 하와이에서 기내식 2번

총 3번을 먹게되는데~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영화보니

벌써 하와이 도착~~~~~~~~~~~~~!!^^

도착해서 짐찾고~ 왼쪽에 그룹게이트 라고 써있는 곳으로 가야지 가이드 미팅 가능!!

짐을 들고 나가니 jay 가이드님이 피켓들고 반갑게 맞아주셨다~~

조개 레이도 걸어주시고~ 기분 좋아라~~~^^

다른 항공편 손님들 기다리고, 바로 시내관광 고고싱!!!

시내관광은 약 3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하와이의 역사를 듣고 싶다면 신청!!

제이 가이드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쏙!!

하와이 역사가 그리 길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 있고 신기한데?라는 느낌?

이울라니 궁전, 하와이 주청사 등 한바퀴 쭉 돌고~ 토다이로 점심먹으로 고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토다이~~~ 하와이의 첫 음식 냠냠!

단, 한국 토다이를 생각하시면 안되요.. 한국 토다이랑은 차이가 좀 나네요…ㅜㅜ

?

우린 바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체크인!! 체크인 하는거 어렵지 않네요~

바우처랑 여권 보여주면 바로 처리가능!!

짐 풀고 깨운 하게 씻고~ 스타오브 호놀룰루 3스타 크루즈 타러 고고싱!!

타파타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버스오면 차례대로 스티커를 받고

버스 탑승!! 힐튼에서는 스타크루즈 까지 한..15분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너무 피곤했는지..가는 버스안에서 순간적으로 잠들기………..ㅜㅜ

그래도 그 잠이 얼마나 달콤 했는지!!! 깨운하기 까지 했다~~ 아함

생각보다 스타오브 호놀룰루 너무 재미있고, 음식도 굿굿!!!

단, 뱃멀미 있는 분은.. 좀 힘들어 같아요~~ 총 수용 인원이 1500명 정도 되는

큰 배지만, 바람이 불면.. 출렁 출렁~ 그래도 저는 잘 먹었답니다.^^

이렇게 1일차는 끝 마무리!!

?

2일차~ 우선 여기저기 호텔 인스펙션~

말로만 듣던 호텔들이 줄줄줄~ 하와이 프린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스타우드 계열 (로얄하와이안, 쉐라톤 와이키키, 모아나 서프라이더,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모두 둘러보고, 파이브스타에서 저녁먹고! 저녁후 레전드인 콘서트 관람!!!

팝송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좋은 쇼가 될 듯~~~쇼끝나고~ 와이키키 쇼핑센터 한바퀴 둘러보기~

와이키키쪽 쇼핑 센터는 밤 10시-11시까지 오픈되니, 밤에 돌아 다녀도 좋아요!!

단, 너무 늦게는 안되요!! 노숙자도 좀 있더라구요…………

?

3일차~ 이순간부터 하와이를 느낄수 있었다!!!

오아후 전통 섬일주!!! 타파타워 버스정류장에서 동익 가이드님이랑 미팅하고~

섬일주 추울발~~ 카할라 주택단지부터~ 한국 지도 마을~ 하나우마 베이~ 마카푸 포인트

모자섬~ 폴레네시안 문화센터~ 노스쇼어~ 파인애플농장~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환상!!

이게 바로 하와이구나!!!!!!!!!!!?

특히 난 하나우마베이~ 마카푸 포인드, 모자섬에서 내려서 사진찍었을 때가 가장 아름다웠다!!!

한국에서 볼수 없는 경치! 아름다움~ 사진 막찍어도 다 그림이야~~~~우왕!!!

폴레네시안 문화센터도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공연도 보고!! 햇빛이 너무 뜨거웠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좋았당!!! 동익가이드님이 이것저것 가는 곳마다 설명도 해주시고~ 굿굿

진짜 섬일주 안했으면 후회할뻔!!! 아침부터 오후 6시정도? 까지 계속 돌아 다니지만

그래도 섬일주를 해야, 하와이구나 다시 한번 느낄수 있다!!!

섬일주 끝나고 피에프 창에서 저녁식사!! 피에프 창은 단품 요리가 너무 맛있다!!

신기한 중국 퓨전음식! 맛있네 냠냠~

?

4일차~ 자유일정~ 룰루 랄라~ 이번엔 트럼프 숙박! 우와~ 초특급 호텔이구나~

트럼프 호텔은 입이 쩍~~~~~~너무 좋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트럼프 수영장도 누리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둘러보기~~

그리고 아쉬운 체크아웃… 트럼프 옆에 Egg things 있는데!! 이곳은 일본인들이 많아요!

유명한 에그 음식점! 우린 웨이팅 10분? 기다리고 먹었찌요~ 생각보다 오래 안기달렸음!!

아침먹고~ 와이키키 리조트 체크인 하러 고우고우~~~~~

룸이 아직 준비가 안되있어서, 짐만 맡기고~ 또 호텔 돌아보기~~

해변에 말도 담구어보고! 호텔도 둘러고보고!! 하와이 버스 트롤리 타고~ 알라모아나 센터도 가보고!!

알라모아나 센터 무지 커요!!!!!! 길 잃을뻔!! 다히 한국 지도 있어서, (인포메이션에!!) 보고 잘 돌아다녔다!!

쇼핑하고~ 사진도 찍고~ 저녁은 쿠아아이나 에서 햄버거!! 이렇게 맛있는 수제버거가! 짱맛있다!(원드센터 위치)

매직 디너쇼 볼시간 다되서! 다시 와이키키도 고고싱!!

매직디너쇼는 잼있당!!! 한국사람도 꾀있네~~ 코리아?? 박수? 짝짝짝~ 소리가 꾀나 컸다 ㅋㅋㅋ

매직 디너쇼는 가족끼리 봐도 좋을거같당!!! 다보고 탄타루스 야경 보러 고고싱! 와이키키 야경이 이리 이쁠까..

살짝 춥긴했지만! 연인끼리 가도 좋을 듯!!!

이렇게 4일차 마무리~~

?

5일차~ 하와이의 마지막 날이다 ㅜㅜ 왜이렇게 아쉬운거야..

오아후에만 5일있었는데도.. 이렇게 아쉽다니.. 일정이 빡빡해서 우리 나름 스케줄 잘 짜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 다녔는데도.. 아쉽다!! 난 하와이 스타일인가바!!!

점심은 스파게티 팩토리가서 맛있게!! 거긴.. 시내쪽으로 나가야되는데.. 약간 한국 아웃백이랑 비슷! 맛도 가격도 착하당!!

마지막날은 호텔 인스펙션~~ 와이키키 리조트, 애스톤 와이키키, 힐튼 와이키키,하얏트 플레이스, 와이키키메리엇

우와~ 호텔 생각보다 너무 좋으네! 특히 준특급이지만 하얏트 플레이스 가격대비 짱임!!!

와이키키 메리엇은 룸도 좋고 가격도 좋고, 또 해변이랑 조금 떨어져있어, 한산하고 조용하고!! 굿굿굿!!!

아 생각보다 너무 좋은 호텔들~~~ 나도 가서 자고싶당~

인스펙션 끝나고, 힐튼 스타라이트 관람! 또 트롤리 이용~ 고고싱!!

힐튼 스타라이트는.. 스토리텔링 처럼 각 7개섬 별로 설명 후 공연! 으으음.. 영어 못하면…. 그닥 재미있는거 같지 않아요…

근데 디너는 굿굿!! 맛있다~~ 냠냠~

하와이 있는동안 먹을거는 너무 잘먹었다!!!

?

6일차..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하고! 와이키키 해변에 혼자 나가서 사진도 찍고 다시 한번 눈에 담았다!

그리고 로비에서 가이드 만나고~ 공항으로 고고고! 왜 마음이 무거운거지.. 아 가고 싶지 않다 한국 ㅜㅜ

공항도착! 수속은 개별! 우리 살짝 눈치 보고 그룹게이트에서 수속했다!! 그래도 금방 금방!!

한국으로 고고싱~~~~~~

너무 알찬 하와이 여행!! 난 하와이 체질인가 보다! 그렇게 돌아 다녀도, 피곤하지도 않고

잠도 잘자고! 시차적응이란게 있는가!!!!!

우리가 갔을 때, 소나기가 왔다 안왔다 했지만, 1분오고 멈추고, 우산 쓸필요도 없다는점!!

한국 이였음 비 안맞으려고 우산 쓰고 다녔을텐데.. ㅋㅋ

다 신기하고, 재미 있네~

저도 이번 출장은 블루하와이 통해서 다녀왔는데요~하와이 여행 계획 있으신분들!!

하와이의 추억을 담기위해! 블루하와이를 통해 알차게 계획도 짜보세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보면 좋은데가 너무 많아요~ 블루하와이(투어넷하와이) 가이드님도 너무 좋으시구요! 친절하세요!

이번에 블루하와이를 통해 하와이 신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에 다녀왔는데, 이제 후기를 올리네요~~?

어떤 여행보다 이번 신혼여행 결정 하기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둘만의 첫 여행이다 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근데 블루하와이 전문 여행사를 통해 많은 정보 및 도움으로

정말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

블루하와이가 좋았던 것중에 하나, 현지에 본사가 있고 투어데스크가 있어서

이쪽에서 예약 안하고 갔는데 거기서 크루즈 상담 받고 예약했어요! (영어 못해서 무서웠는데

한국인 직원 있어서 너무좋았어요)

다행이 저희가 메리엇에 묵어서 더 편하게 이용 했습니다.

다른 호텔보다 메리엇 호텔너무 싸서 좋았구요!!

추천합니다 블루하와이 여행사

안녕하세요^^

2월초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여행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2013년 막바지..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이것저것 생각 정리를 하다보니

한번도 부모님과 해외를 다녀와 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언니와 의논을 해서 가족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매번 가족 사진도 찍고 추억도 남겨둬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실행해 옮기기가^^;;;

대략적인 날짜를 잡고, 여행지를 골라보았습니다.

4~5가지 후보지에서 이왕 갈거면 좀 멀리 가보자, 라는 생각에 하와이로 여행지 선택 완료!

하와이 여행 상품은 너무도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선택의 폭이 넓으니.... 선택이 더 어려워지더라는...ㅠㅠ

열심히 손품(?)을 팔다가 만난 이곳 블루하와이.

하와이 전문에 생긴지도 좀 된 것 같고.. 현지에 투어데스크도 있다고 하고~

주말에 컨설팅 요청했는데 월요일날 바로 답변을 받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메일로 받아본 견적서 만으로는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아 몇차례 메일을 주고 받고 전화도 주고 받고,

귀찮아 하는 내색 없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참 감사했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모시고 가려다보니.. 신경쓰이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고요.

호텔은 블루하와이 투어데스크가 있다는 메리엇 호텔에 투숙을 할까 하다가

콘도 형식으로 되어 있는 애스톤와이키키비치타워 호텔에 투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자때문에 여권도 새로 만들고~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

드디어 도착한 하와이. 짧지 않은 비행시간에 좀 피곤하긴 했지만 설레임도 컸습니다.

정엽 가이드님 만나뵙고 인사 나누고 밥 먹고 시내관광하고, 호텔로~

저희 가족은 좀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서 첫날 시내관광이랑 다음날 오아후 섬일주만 신청하고 출발했던지라..

대부분의 식사는 한국에서 찾아간 맛집을 위주로 다녔습니다.

둘쨋날 섬일주는 거의 하루 꼬박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깔끔한 차량에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닐때는 편한게 최고 ! ㅎㅎㅎ

나머지 날짜에도 가이드님 도움 받아서 투어도 몇개 예약해서 진행하다보니 거의 교통편이 제공이 되서.. 편하게 다녔네요.

트롤리 이용해서 쇼핑도 다녀오고, 해변에서도 쉬어보고.. 오랫만에 부리는 사치였습니다.

아참, 호텔도 괜찮았어요~ 조식이 불포함이라는 점 빼고는.....ㅎㅎ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건..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었다는 것이지만

친절했던 서울 직원분들과 가이드님도 너무 좋았고,

하와이 도착해서 급! 추가해서 진행했던 카우아이 섬투어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좀 길게 하와이의 여러섬을 둘러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몰로키니 스노클링이라고... 못하고 온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다음에 찾게된다면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